何故デートのとき男が無条件で負担しないといけない？

先日「初デートで割り勘ってあり？」って記事を書いたら、たくさんコメントがもらえたので、さらに踏み込んで書いてみました

옛날에 데이트할 때에 남자가 돈을 다 냈던 것은 시대적인 배경이 있었어.

내 생각인데 큰 이유가 두개 있었어.
하나는, 이것은 지금도 맞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많은 남자가 남자는 여자보다 신분이 높다고 생각했어. 아니, 남자밖에 아니라 많은 여자도 그렇게 생각했어. 신분이 높은 사람이 돈을 내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지.

그리고 다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던 것이야. 지금 40대인 사람들이 아마 여자라도 남자와 같은 수입을 얻게 된 첫세대인 것 같아. 그 이상의 세대에서는 여자는 남자보다 더 적은 수입밖에 얻을 수 없었다고 해.

첫번째에 관해서는 문제가 없어서 여기에서는 논하지 않겠어. 문제는 두번째야. 지금은 여자도 남자와 같은, 아니 남자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고 있는 것도 많아. 그리고 남자라도 정사원이 못 돼서 적은 수입밖에 얻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아. 정사원이고 많은 수입을 얻는 여자와 정사원이 아니고 적은 수입밖에 안 얻는 남자가 데이트할 때에 왜 남자가 무조건으로 돈을 내야 할까? 물론 그런 남자라도 "여자가 돈을 내는 것은 용서 못 해. 남자에는 남자의 체면이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문제가 없어. 그 사람이 돈을 내고 싶으면 내면 돼. 그러나 어느쪽이 돈을 낼지는 데이트한 남자와 여자가 결정할 것이지? 왜 꼭 남자가 내야지?

"당신의 생각은 이해 못 해!"라고?
"너와는 절대로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라고?
괜찮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와는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