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に行く電車の中で…

ソウル旅行6日目。この日から一人
仁川までcanさんに会いに行きました。
行く途中、電車の中でおばあさんが話しかけてきたので「日本人なので韓国語は分かりません」と韓国語で言うと、おばあさんは「私も昔は日本語を話したのよ。国民学校で習ったから。でももう忘れちゃった。」と日本語で言いました。
こういうときに韓国語で何か言えればいいんですが・・・。話せなくて残念。こういう経験をするたびに「次回、韓国に行くまでに話せるようになろう!」と思うものの、帰国するとやはり練習/勉強しない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는 전차전철 안,
속에서 제 옆에 할머니가 두 분이 앉고앉아 있었계셨어요. 한 할머니가 전차에서 내린 후에 남은 할머니가 제게 말을 건네셨어요. 저는 사전을 찾으면서라면 사전이 있다면 이 정도 한국어 쓸 수 있는데, 들어알알아 들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어요. 할머니가 뭐라고 하셨는지 몰라서 "미안합니다. 저는 일본 사람이라서 한국말 모르겠습니다."라고 했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일본어 말하기 시작했어요. "와타시모 무카시와 니혼고오 하나시타노요. 고쿠민갓코데 나랏타카라. 데모 모우 와수레찻타.(私も昔は日本語を話したのよ。国民学校で習ったから。でももう忘れちゃった。나도 옛날에 일본어를 할 수 있었는데. 국민학교에서 배웠으니까. 그러나 이제 잊어 버렸다.)" 국민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웠다고 하셔서 80 살 전후 이시는이신 것 같은데 팔팔한 분이셨어요. 저도 뭔가 한국어로 말하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어요. 한국에서 이런 경험을 하는족족 "귀국한 후 꼭 한국어를 열심히 연습하겠고 다음에 한국에 오면 한국어로 말할 테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귀국하더니한 후에도 역시 공부도 연습도 하지 않아요. 이 경험 생각난 지금이야부터 한국어 공부나 연습을 시작해야 해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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