円丘壇・・・の前に2

임금도 황제도 중화 사상의 제도입니다. 중화 사상은... 실은 저도 잘 이해하고 있지 않는데... 간단히 하면 중국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세계관입니다. 중국에 있는 황제가 주변국의 임금을 임명하고 주변국의 임금은 중국에 공물을 바칩니다. 이 공물 또한 공물을 바침을 조공이라고 합니다. 황제가 임금을 임명하니까 황제와 임금에는 상하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화 사상에서는 皇이란 한자는 황제밖에 못 씁니다.
王も皇帝も中華思想の制度です。中華思想は、実は私もちゃんと理解していないのですが、簡単に言えば中国を中心と考える世界観です。中国にいる皇帝が周辺国の王を任命し、周辺国は中国に貢物を贈ります。この貢物、または貢物を贈ることを朝貢と言います。皇帝が王を任命するわけですから、皇帝と王には上下関係があります。そして中華思想では皇の字は皇帝しか使うことができません。

19세기후반의 일본과 조선 사이를 고찰할 때에는 꼭 이걸 머리에 넣고 있어야 합니다. 조선이 일본 군주가 皇이란 한자를 쓰는 것을 불쾌하게 느꼈던 이유는 일본이 조선보다 윗나라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했 기때문입니다. 또 일본도 청나라와 대등
한 처지에 서게 된 후에는 청나라가 조선의 윗나라라서 청나라와 대등한 일본도 조선의 윗나라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19世紀後半の日本と朝鮮の関係を考察するときには必ずこのことを頭に入れ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朝鮮が日本君主が皇の字を使うことに不快感を示したのは日本が朝鮮より上国だと主張していると考えたからです。また日本も清と対等な関係になった後には清が朝鮮の上国なので清と対等な日本も朝鮮の上国だと主張したそうです。


이야기가 좀 빗나갔지만
이렇게
황제와 임금은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조선 군주는 황제가 아니고 임금이고 대한제국 군주는 황제입니다.
話がちょっとそれましたが、このように皇帝と王は大きく異なります。そして朝鮮君主は皇帝ではなく王で、大韓帝国君主は皇帝なのです。